'여전한 훈훈함'…이민호, 소집 해제 후 반려견 안고 환한 미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반려견을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민호는 수수한 의상을 입고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환영한다" "이제 얼굴 좀 자주 보여달라"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2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했던 이민호는 그동안 수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해왔다.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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