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X이솜X김경남, 이광수 위해 ‘런닝맨’ 출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 최고 기대작 ‘나의 특별한 형제’의 신하균, 이솜, 김경남이 SBS [런닝맨]에 전격 출연한다.

시사 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팀이 오는 4월 28일(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 출연, 특별한 미션과 승부를 예고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동구와 한 몸처럼 지내온 세하 신하균, 그들의 새로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이솜, 시설에서 세하를 도와주는 육선생 김경남이 이광수의 안방 ‘런닝맨’을 찾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이번 방송은 1억이라는 역대급 우승 상금이 걸린 게임과 레전드 편이라 불리는 유임스본드 미션이 만나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4년 만에 유임스본드를 소환한 수수께끼의 의뢰인이 신하균임을 암시하며 '특별한 형제' 이광수를 찾아온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하균, 이솜, 김경남의 SBS [런닝맨] 출연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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