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창단·우승 의미담아' 이자녹스 옴므 LG 트윈스 에디션 출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LG생활건강과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이자녹스 X2D2 옴므 LG트윈스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LG 트윈스와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남성화장품 이자녹스 X2D2 옴므 2종에 LG 트윈스의 유니폼 디자인을 입힌 색다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이번 에디션에서는 LG 트윈스의 미니어처 유니폼을 함께 증정한다. 사용한 화장품 공병에 미니어처 유니폼을 입히면 특별한 굿즈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미니어처 유니폼의 등번호는 LG트윈스의 창단 해이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1990년의 의미를 담은 '90번'이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이자녹스 X2D2 옴므 LG 트윈스 에디션은 6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잠실야구장 LG 트윈스 굿즈샵 및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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