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동휘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탐나는 역할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켓 캐릭터를 꼽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어린 의뢰인' 주역 이동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휘는 "이렇게 대스타가 될 줄 알았냐"라는 리포터 경리의 물음에 "지금 대스타가 아니다. 만약 대스타가 된다면 첫 스케줄은 '섹션TV 연예통신'으로 하겠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또한 그는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 너구리(로켓 역)"라며 "해볼 수만 있다면 꼭 하고 싶다. 너무 탐난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