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믿고 보는, 믿고 듣는 걸그룹 되겠다" [화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소녀가 미래의 포부를 밝혔다.

25일 '텐스타'는 이달의소녀와 함께한 5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동화 속 소녀'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이달의소녀는 화사한 분위기부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자랑했다. 멤버 전원이 '비주얼 센터'인 그룹답게 빼어난 미모와 풍부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이달의소녀의 속칭 '입덕' 및 매력 포인트를 묻자 멤버 희진은 "12인 12색의 매력이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정말 개개인의 매력이 다 다르다"고 강조했다. 하슬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달의소녀가 곧 매력 포인트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맑음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팬들에게 어떤 걸그룹으로 각인됐으면 좋겠느냐고 묻자 올리비아 혜는 "우리만의 색깔이 잡혔으면 좋겠다. 믿고 보는, 믿고 듣는 그룹이 됐으면 한다. 그렇게 불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라고 했다. 츄는 "이달의소녀는 비주얼도 빠지지 않고 실력도 빠지지 않는 그룹이라고 불렸으면 좋겠다. 매일 보고 싶은 그룹, 오래 함께하고 싶은 그룹으로 불리는 게 꿈"이라고 설명을 보탰다.

한편 이달의소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텐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텐스타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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