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보스' 임상아, 16세 딸 올리비아 공개…끼 충만+미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보스' 임상아가 16세 딸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보스' 8회에는 워킹맘 임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상아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일에 몰두했고, 저녁 시간이 되자 아이를 픽업하러 갔다.

임상아는 16세 고등학교 1학년 딸 올리비아를 둔 엄마로, 아이와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딸 올리비아는 댄스 학교를 다니며 발레리나를 꿈 꾸는 소녀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임상아는 딸이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올리비아에게 부장님이라고 놀린다. '부장님, 밥 더 드시겠어요?'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는 아이가 나를 많이 이해하고, 내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다보면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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