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돌연 방송 예고…'심경 밝히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약 양성 반응'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돌연 방송을 예고했다.

박유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오늘밤 방송은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유환은 트위치티비에서 BJ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상황. 친형 박유천의 마약 양성 판정 시기와 맞물리며, 휴방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돌연 오늘(24일) 오후 SNS에 "I'll stream in about 30 minutes(약 30분 뒤에 방송하겠다"라고 알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과연 그가 박유천과 관련 심경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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