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란은 잊어라"…유이, 베를린 놀라게 한 파격변신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이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24일 매거진 바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인공 김도란으로 장장 8개월 간 바쁜 나날을 보내온 유이.

화보 속 유이는 베를린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날서고, 또 낯선 모습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붉게 염색한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는 드라마 속 착한 똑순이 김도란을 잊어버리게 할 만큼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촬영 팀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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