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로튼토마토 신선도 98% 극찬, “역대 최고 마블영화”[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이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8%의 신선도를 얻으며 극찬을 받았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전 세계 리뷰 엠바고가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풀렸다. 지금까지 올라온 총 56개의 리뷰는 호평이 대부분이었다. 98% 신선도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2편 가운데 최고 신선도이다.

토론토 선은 “우리는 프랜차이즈 영화 제작에서 이와 같은 것을 보지 못했다. 마블 스토리텔링의 다음 10년이 이와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고 엄지를 올렸다.

AP통신은 “고전적인 코믹북의 반전의 스릴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시네마 블렌드는 “가장 야심적이고, 즐거우며, 감동적인 멋진 블록버스터 영화”라며 “지금까지 나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가운데 최고작”이라고 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인피니티 서사의 장엄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러닝타임 3시간 동안 유머, 충격, 전율, 감동이 휘몰아친다. 마블 페이즈4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역대 예매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신기록 제조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로튼토마토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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