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조안, IT업계 CEO 남편 김건우 공개 '5년 우정→부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안이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인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결혼한 배우 조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안은 "리얼리티 예능이 처음이라서 요즘 잠을 못 잤다"며 등장했다.

긴장감은 남편도 마찬가지였다. 집 안을 가득 채운 카메라에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카메라들이 날 저격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5년 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 김건우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너무 훈훈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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