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배우 변신' 수영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 [화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을 넘어 솔로곡 발표, 사진전, 스크린 데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수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수영은 옐로 재킷과 원피스, 가죽 벨트, 슈즈로 화사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화보에서 그녀는 캐주얼 원피스와 트렌치스타일 원피스와 시계, 선글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는 작품을 통해 그 의미를 잘 전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하며 배우 수영의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 앞으로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는 "거창한 계획은 없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이다"고 말하며 일상의 행복에 집중하는 그녀만의 행복 비법을 밝혔다.

한편, '수영'은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이어 5월 9일 개봉하는 영화 '걸캅스' 등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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