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체 선정 공개입찰 실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2019년도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과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수행 업체를 각각 선정하는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WKBL은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여자농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과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과업 지시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WKBL 운영관리팀 앞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는 불가능 하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WKBL은 "입찰 접수 마감은 5월 7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WKBL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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