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루프스병 투병에도 씩씩…셀카로 전한 근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고 짧게 적고 셀카를 게재했다. 앞머리를 내려 한층 귀여워진 모습이다.

최준희는 지난 2월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알리며 "체중이 2주 만에 10kg가 갑자기 늘었다. 지금도 많이 부어있다"고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한층 밝아진 듯"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귀엽다" 등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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