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EXID 솔지, 임원희 닮은꼴 인정 "턱라인 비슷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배우 임원희와 닮은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EXID 솔지,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미션은 게스트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야 하는 것. 김종국은 "'미우새' 임원희 출연으로 1위 했을 때 솔지도 좀 오르지 않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솔지는 "제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턱라인이 닮았다"며 임원희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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