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우리헬스케어와 선수단 후원 협약 체결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는 21일 흑삼전문기업인 우리헬스케어와 선수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 이글스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경기 전후 효과적인 체력 회복과 증진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2019시즌 동안 총 1억원 상당의 프리미엄 흑삼과 홍삼 제품을 제공받는다.

또한, 한화 이글스는 홈경기시 참한삼 브랜드를 가진 우리헬스케어 회사의 제품에 대해 전광판을 통해 노출할 계획이며, 팬 서비스 및 이벤트 경품으로 프리미엄 홍삼액 등 제품을 지원 받는다.

[한화 이글스 주장 이성열(오른쪽)과 최연희 우리헬스케어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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