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 유희열 "유시민=체력, 24시간 중 20시간동안 수다"
2019-04-20 23:03:4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희열이 유시민 작가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내가 유시민을 옆에서 오래 지켜봤다. 그런데 유시민 하면 떠오르는 것은 체력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희열은 "24시간 중에 20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 그리고 다들 지쳤는데, 유시민이 너무 무서운 한 마디를 하더라. '못다한 이야기는 내일 하자'는 것이었다"고 소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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