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정유미, ‘마리텔 저택’에 떴다! 오늘 저녁 7시 트위치 생방송 출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낙서 아티스트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본명 샘 콕스)과 배우 김수미, 정유미가 ‘마리텔 저택’에 등장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오늘(20일) 저녁 7시 트위치에서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이 준비한 신선하고 재미, 유익함을 모두 담긴 신흥 콘텐츠들로 네티즌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는 오늘(20일) 저녁 7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mbcmlt1, mbcmlt2, mbcmlt3, mbcmlt4, mbcmlt5)을 통해 새로운 ‘마리텔 가족들’과 새로운 콘텐츠의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출연자들의 생방송 도전기를 통해 즐거움과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마리텔 V2'에서는 출연자들이 협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는 ‘기부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과연 이번에도 성공을 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출연자들은 함께 목표 기부금을 달성해야 마리텔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다.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지난 생방송에서 한국어가 서툰 야노 시호를 도와 ‘뷰티 클래스’ 방송을 함께하고, 출연자들에게 응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유진은 기부금 정산을 잊지 않는 프로페셔널 함으로 막내딸 열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늘(20일) 새롭게 마리텔 저택에 등장하는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과 배우 김수미, 정유미와 막내딸이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어떤 새로운 콘텐츠의 방송들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우선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은 하얀 벽을 두꺼운 검은색 마커로 그린 그림으로 채워나가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아티스트이다. 그는 지난해 7월 첫 한국 전시를 하면서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줬는데, ‘뭔가를 끄적거리다’라는 뜻을 가진 ‘두들’이라는 닉네임을 제대로 살린 콘텐츠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터 두들은 눈에 보이는 공간들을 기묘한 캐릭터들과 스토리로 가득 채워내는 작업을 생방송으로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김수미는 요즘 큰 화제몰이 중인 맛있는 집 밥 요리 만들기와 1971년 MBC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관록의 연기자가 전하는 연기 이야기 등 뭐든지 다 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연기와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자이자, 강렬하고 듣기만 해도 시원스러운 입담을 가진 그녀가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유미는 애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다양한 드라마와 SNS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그녀는 뜻밖의 애견 미용 실력을 뽐내고 배우 정유미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적인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부터 관록의 배우 김수미,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등장해 필터 없이 자연스러운 ‘마리텔’만의 생방송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새로운 출연자들 미스터 두들-김수미-정유미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마리텔 V2’는 오늘(20일) ‘마리텔 저택의 막내딸’ 안유진를 선두로 저녁 7시에 트위치 생방송을 시작한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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