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가, 조각인가"…뉴이스트 황민현, 충격적인 비주얼 셀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근황을 전했다.

황민현은 1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셀카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꽃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민현은 흰색의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니트를 착용하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카로운 턱선과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화려한 비주얼이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얼굴이다", "개안했다", "꽃 사진은 보이지도 않는다", "심장이 멈춘 것 같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소속된 뉴이스트는 29일 앨범 'Happily Ever Aft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황민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