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묻지마 칼부림’ 5명 살해 안인득 얼굴 공개, “하소연 안들어줘” 횡설수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살해한 안인득(42)의 얼굴이 19일 공개됐다.

안인득은 이날 오후 2시께 경남 진주경찰서를 나서며 범행동기를 묻는 질문에 “하소연을 했지만 안들어줬다”는 등 횡설수설했다.

유가족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하자, 그는 “죄송하다”고 했다.

[사진 = YTN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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