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조윤희 "이동건 과묵? 개그맨같아, 밖에선 이미지 관리"

시간2019-04-19 00:12:21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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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4'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의 새로운 면모를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특집으로 배우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조윤희는 "남편인 이동건 씨가 과묵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개그맨이랑 사는 것 같다"라며 의외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윤희는 "재미난 얘기도 많이 해준다. 밖에 나가면 입을 닫는다. 이미지 관리를 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는 남편 이동건과 집에서도 손을 잡고 다닌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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