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티어스' 맹활약… 트롯여친 준결승 진출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의 맹활약으로 트롯여친 팀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18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군부대 미션의 에이스전이 공개됐다.

앞서 트롯여친은 5위를, PX팀은 4위를, 4공주와 포상휴가 팀은 3위를, 미스뽕뽕사단은 2위를, 되지 팀은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에이스 대첩을 시작했다. 김나희, 정다경, 송가인, 장하온, 지원이 등이 각 팀 에이스로 등장했다.

이날 군부대 장병들의 점수까지 합산한 점수가 공개됐다. 팀 미션과 에이스전 결과 되지 팀이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PX 팀이었다. PX 팀은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4공주와 포상휴가 팀은 5위였다. 1위는 에이스 송가인이 맹활약한 트롯여친이었다. 지원이가 활약을 펼친 미스뽕뽕사단은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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