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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박나래X태웅..."자식 5명 낳아 농사일 시키고 싶다" [종합]
19-04-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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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풀뜯소3' 태웅은 "자식을 다섯명 낳아서 농사를 시킬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어부 정우와 17세 농부 태웅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전복을 잡고 물 밖으로 나온 정우는 "보통 일이 아니야"라며 박나래와 양세찬을 격려했다. 고정우와 해녀들은 잡은 전복을 무게에 따라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와 양세찬이 잡은 전복 무게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박나래가 잡은 전복 5마리가 0.4kg을 차지했고, 4마리를 수확한 양세찬은 0.3kg를 차지했다. 나래가 우승했고, 해녀들은 "수고가 많았으니 같이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태웅과 박명수는 밭에 비닐을 씌우고 비닐 끝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오늘 너를 보는게 마지막이야"라고 투덜거렸고 태웅은 "다음에 또 봐야지요"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앞으로 안봤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건넸다.


또한 박명수와 태웅은 아버지와 아들 역할을 하며 아버지에게 농사일을 부탁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어 상추를 심는 박명수를 보고 태웅은 "썩 잘하시네유"라고 칭찬을 했고 이를 들은 명수는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네"라며 기쁨을 표했다.

또한 어부 정우와 미경 이모는 전복과 잡은 해삼물을 가져와 박나래와 양세찬에게 "맛있는거 해줄께"라고 언급했다. 군소를 손질하자 보라색 피가 나왔고 이를 본 박나래는 "신기하다"고 말했다.

해녀 이모가 전복밥을 해준다는 말에 박나래는 "너무 맛있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해녀 이모들이 요리를 하는 사이 명수와 세찬은 낚시를 하기로 했다.

이어 정우, 태웅과 나래는 톳을 따러 바다로 나갔다. 정우는 "바다는 자기만 부지런하면 먹을게 지천에 있어요"라고 말했다. 태웅은 정우의 설명대로 톳을 자르다가 파도 때문에 칼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이를 본 정우는 "조심해라. 사람 쓸려가는 것보다 칼 쓸려가는게 낫다"고 언급했다.

계속 파도가 바위 쪽으로 치자 정우는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내 세사람은 파도가 오지 않는 타이밍에 맞춰 톳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농부 태웅은 어부 정우에 대해 "힘든 일 하려는 젊은이가 없는데 저와 통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어부 정우는 태웅이에 대해 "동생이 없어서 동생 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자식이 농부와 어부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정우는 "뜯어 말릴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태웅은 "자식을 4-5명 나아서 농사를 짓게 할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는 "동네 어른들이 아들은 아무 소용없다고 그래서 딸 4명과 아들 1명을 낳을거에요"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나래, 양세찬, 박명수는 해녀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함께 맛보았다. 또한 이날 정우는 어촌을 떠나는 박나래, 양세찬, 박명수가 떠나서 눈물이 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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