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승, 2년 연속 LBMA STAR 메인 MC로 활약!!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지난해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 <백야>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호평과 사랑을 받았던 배우 양예승이 LBMA STAR 2019 본 행사의 메인MC로 활약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 ‘연기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가 목표인 양예승은 연극 무대 외에도 최근 단편영화 ‘미쇼지귀’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2019 한글일일달력전’에 캘리그라피 작품을 출품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그런 양예승이 작년에 열린 LBMA STAR 2018 행사에서 전야제 메인 MC로 활약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LBMA STAR 2019 최종 월드파이널 무대의 메인 MC로 자신의 기량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4월 8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패션위크 2019 국제대회는 LBMA STAR가 주최∙주관하고, 봉황망 중한교류채널, 봉황망코리아, 줌차이나, 줌코리아가 공동 미디어 주관한다. 12개국 지구촌 어린이 축제와 100세 시대 시니어들까지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목적으로 6년간 개최되고 있다.

12일 열린 최종 월드파이널 무대에서 메인 MC로 활약한 배우 양예승은 이날 화려한 언변과 재치 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와 세계 미인대회에 출전해 각각 대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매력적인 배우답게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양예승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극 활동을 시작, <거기 서 있는 남자>에 이어 <백야>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양예승은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해 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력자이기도 하다.

이렇듯 지성과 미모, 인성까지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배우 양예승은 못하는 게 없는 ‘엄친딸’로 유명하다고. 매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얻으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 양예승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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