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민, 뮤지션 리얼 로맨스 '작업실' 출연 확정…남태현·장재인 만난다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고성민이 케이블채널 tvN 신규 예능 '작업실'에 출연한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직 관계에 서툴지만, 그렇기 때문에 싱그러운 청춘 남녀 10인의 이야기인 만큼 올봄 시청자들의 설렘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성민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작업실' 출연진도 공개됐다. 여자 출연자로는 '복면가왕', '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린 스텔라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아이디, 독보적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여러 OST의 주인공이자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차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자 출연자로는 밴드 사우스클럽 보컬 남태현, 프로듀서 겸 DJ 딥샤워, '댄싱9 시즌2', '쇼미더머니6'를 통해 얼굴을 알린 래퍼 빅원, 매드타운 메인보컬에서 솔로가수로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한 이우, 원조 '고막남친' 최낙타가 출연한다.

10인의 청춘 남녀는 또래 친구이자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보컬리스트, 싱어송라이터, 래퍼, 프로듀서 등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갖고 있어 과연 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만들어갈 음악 이야기와 청춘 케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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