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추노 정체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였다
2019-04-07 18:22:5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추노'의 정체는 그룹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첫 번째 방어전이 그려졌다.
3라운드 대결에서 '추노'는 강산에의 '…라구요', '이라이자'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해 가창 실력을 겨뤘다.
판정단 투표 결과 70대 29로 '이라이자'가 가왕 라이벌로 결정됐다. '추노'의 정체는 '로맨틱 끝판왕' 알렉스로 드러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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