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패' 이사강 "11세 연하 남편 론 4월 입대. 동반입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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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뮤직비디오, CF감독 이사강이 아이돌그룹 빅플로 출신 11세 연하 남편 론의 입대 심경을 고백했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패밀리'에서 론은 내달 9일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사강은 "내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진짜 배려심 깊고 훌륭한 남편이다. 내가 더 많이 배운다. 이제 떨어져 있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그렇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사강은 이어 "동반입대 있을까?"라고 물었고, 신아영은 "30세 이상 여성은 입대가 불가능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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