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후이x진호 '진심'...김광진 대표 앵콜송 [종합]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29일 방송된 MBC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후이와 진호가 김광진의 '진심'을 애절하게 부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무대에 오르기 앞서 김광진은 '진심' 앵콜송으로 꼭 부르는 노래라고 언급했다.

노래를 들은 유세윤은 "소름 구간이 많았다"며 이들의 무대에 대한 칭찬를 아끼지 않았다.

무대를 마친 후이는 "무대에서 떨렸다"고 언급했고, 후이는 "진심을 다해 불렀다"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

후이는 김광진 선배를 따라하고 싶어 "김광진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선배님의 바이브레이션도 따라하며 불렀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이후 김광진은 88번부터 97번까지를 선택했고, 출구 조사 결과 6표를 얻었다.

이에 대해 김광진은 "후이와 진호와 좋은 추억을 만든 것이 더 의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란이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애절하게 불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수란의 출구 조사 결과 6표를 얻었다.

이날 조성모와 함께 무대에 오른 사람은 유승은이다. 유승우는 "이번 무대는 선배님의 조력자 입장으로 생각을 하고 무대에 임하다 보니깐 조금 많이 떨었다. 멘트가 떨리긴 한다"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성모와 유승우는 '투 헤븐'이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유승은이 리아의 '눈물'을 부르며 9표를 받아 환호와 함께 기쁨을 표했다.

더불어 소찬휘는 자신의 곡인 '보낼수밖에 없는 난'이 과거 쓰레기곡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