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딸과 함께 구장 나들이 “고마워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세계적 모델 케이트 업튼 부부가 딸과 함께 구장 나들이를 했다.

케이트 업튼은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3년 더 휴스턴에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가장 열심히 일하는 남자인 놀라운 남편 축하해. 휴스턴 구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해 낳은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저스틴 벌렌더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근 2년 6.600만 달러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2021년까지 휴스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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