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 태연 '여신들의 포옹'

시간2019-03-24 23:50:43 한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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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같은 그룹 멤버 태연의 단독콘서트를 포옹으로 축하해줬다.

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콘 👏👏👏#소원두보고싶었어💕#융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단독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친 태연을 안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을 마쳤으며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MC로 출연 했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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