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결장' 랭스, 낭트 꺾고 '13경기 무패행진+리그 6위'

시간2019-03-18 09:28:46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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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스타드 드 랭스의 석현준이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랭스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오귀스트 드로네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시즌 리그앙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낭트에 1-0으로 승리했다.

석현준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지난 달 마르세유와의 리그 23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던 석현준은 최근 주전 경쟁에 밀려 입지가 좁아졌다.

낭트전에도 결장한 석현준은 4경기 연속 뛰지 못하고 있다.

한편, 랭스는 이날 무승부로 13경기 무패행진(6승7무)을 달리며 리그 6위(승점46)에 랭크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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