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퐁퐁 타러 들어가는 비장한 모녀...'꽉 잡은 아기의 손'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지수가 초보 엄마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퐁퐁타러 들어가는 비장한 #모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의 옷을 꽉 잡은 아기의 손이 눈길을 끈다.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지수는 지난 해 5월 22일 SNS를 통해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도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에요 아 이쁜 딸이에요"라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