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하네"…'나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잠정하차 후 첫 녹화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잠정 하차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홍콩으로 떠난 세 얼간이의 상상 그 이상의 여정! 오늘 밤 본방에서 확인하세요"라며 스튜디오 녹화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 한혜진이 빠지고 첫 녹화다.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시언, 성훈, 만화가 기안84 등만 사진에 함께한 모습이다. 다른 스케줄 관계로 한동안 함께 못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시언이 복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나 혼자 산다' 핵심 멤버인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가 사진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은 최근 결별 발표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서 당분간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 복귀일은 미정.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페이스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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