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X ‘원더우먼’ 크로스오버 원한다[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마블’이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원더우먼’이 축하해주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북미웹진 IGN은 11일(현지시간) ‘@maxyartwork’가 제작한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원더우먼’ 갤 가돗이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을 축하해주는 이미지다.

IGN은 인스타그램에 “원더우먼이 브리 라슨을 축하해줬다”면서 “이제 우리는 영화의 크로스오버를 원한다”고 했다.

한편 ‘캡틴 마블’은 전 세계에서 4억 5,5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올려 역대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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