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연습생 시절 우석이형 보며 가수의 꿈 키웠다" [MD동영상]

시간2019-03-11 19:15:54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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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Laikuanlin) "연습생 시절 우석(Wooseok)이형 보며 가수의 꿈 키웠다" [MD동영상] 우석X관린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1집 '980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라이관린은 "우석 형을 사랑한다. 연습생 됐을 때 우석 형이 키가 크다보니 눈이 자연스럽게 갔다"며 "랩도 잘하고 춤도 잘추더라. 형처럼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알앤비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우석X관린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1집 '980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라이관린은 "우석 형을 사랑한다. 연습생 됐을 때 우석 형이 키가 크다보니 눈이 자연스럽게 갔다"며 "랩도 잘하고 춤도 잘추더라. 형처럼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알앤비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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