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홍진영 "트로트 가수 오디션 열고, 후배 양성할 것" [MD동영상]

'컴백' 홍진영(Hong Jin Young) "트로트 가수 오디션 열고, 후배 양성할 것" [MD동영상]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후배 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제작자로서 출발을 예고했다. 이날 홍진영은 앞으로 10년 후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홍디션'을 언급한 적이 있다. 앞으로 공개 오디션을 열려고 한다. 여기서 뽑힌 친구는 가르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시키고자 한다"며 "제작에도 참여할 생각이다. 시즌1에는 홍진영의 남동생을 찾으려고 한다. 다음달에 모집을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오늘밤에'를 포함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한 자작곡과 트로트 곡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디스코 팝 사운드와 트로트를 크로스오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후배 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제작자로서 출발을 예고했다.

이날 홍진영은 앞으로 10년 후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홍디션'을 언급한 적이 있다. 앞으로 공개 오디션을 열려고 한다. 여기서 뽑힌 친구는 가르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시키고자 한다"며 "제작에도 참여할 생각이다. 시즌1에는 홍진영의 남동생을 찾으려고 한다. 다음달에 모집을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오늘밤에'를 포함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한 자작곡과 트로트 곡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디스코 팝 사운드와 트로트를 크로스오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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