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과 거품목욕으로 애정 과시 '달콤 키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이자 가수 론과 행복했던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이사강은 4일 자신의 SNS에 "다시 가고 싶다"는 글과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사강은 남편 론과 거품 목욕 중인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드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론과 달콤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을 담았다.

한편 이사강은 11세 연하 론과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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