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동현 "아내, 임신 10주째…입덧 심해"
2019-02-28 06:00:0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난...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특집이 그려졌다. 배우 심형탁, 바이브 윤민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B1A4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아내가 임신한 지 10주 됐다"라며 "입덧이 심하다. 한입 먹고 못 먹는 게 많더라. 뭐든지 다 사다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가 특히 향수나 세제 냄새에 민감해서 전부 무향으로 교체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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