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솔로 데뷔 집중…자이언티 함께한 근황 공개 [종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자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은 전소미가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소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자이언티, 스태프와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5월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내용까지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활발한 활동이 기대됐지만 전소미는 지난해 돌연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데뷔가 길어지며 팬들이 걱정하자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 말고 슬퍼 말고 진짜 멀리 안 있다"며 "하루하루를 막연하게 기다리느라 지치고 슬프고 절대로 그런 쪽으로 가면 안되고 그렇게 생각해도 안 된다"고 전했다.

또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까 좀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솔로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소미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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