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 김소연에 다리 속살 공개…김준현 "다이어트 후 노출증 생겨"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김소연에게 다리 속살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 오프닝에서 이소연은 노홍철의 바지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바지가 되게 야하네"라고 털어놨고, 노홍철은 "나 이런 거 좋아해"라며 다리 속살을 추가 노출했다.

이에 이소연은 경악했다. 그러자 김숙은 "노홍철이 다이어트에 성공해가지고 노출이 심해졌다", 김준현은 "없던 노출증이 생겨가지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한 달간의 자율 공복을 통해 9kg을 감량한 바 있다.

[사진 = MBC '공복자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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