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지웅, '고등래퍼3' 등장 "아이큐 165"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은표 아들 지웅이 래퍼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서는 첫 만남이 펼쳐졌다.

참가자 공개 이후 첫 학년별 싸이퍼가 시작됐다. 예비 고1은 소수인 관계로 1학년과 합쳐셔 진행했고, 나이와는 관계없는 실력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지웅이 등장하자 참가자들은 "붕어빵이다. 닮았다"라고 수군거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이었던 것.

정지웅은 "어릴 때 '붕어빵'에 나갔다. '문제적 남자' 등 다른 예능에도 나갔다"고 소개했고, MC넉살은 "아이큐가 165라고 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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