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남주혁, 비주얼 끝판왕 알바생 '뭐든지 척척'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남주혁이 준비된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여덟번째 영업이 공개됐다.

엑소 세훈이 떠난 빈자리에는 '삼촌 알바생' 조재윤이 채웠다. 그가 등장하자 모두 놀라면서도 환영했다.

뒤이어 남주혁이 함께 했다. 앞서 그는 유연석이 빵이 떨어지자 급하게 부른 임시 알바생이었고, 잠시 저녁 장사를 도와주고 떠났다.

이후 정식 알바생으로 남주혁이 왔고, 조재윤은 요리 보조로 승격했다.

남주혁은 시키지 않은 일도 척척 알아서하며 준비된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이전부터 다양한 알바를 섭렵했고, 노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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