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사비 1800만원대 선물 이벤트 "'사바하' 관객 보답 서프라이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사바하' 관객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1,800만원대의 선물을 준비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정재가 '사바하'를 찾아주신 관객, 팬들을 위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주말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직접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23, 24일 이틀에 걸쳐 서울 왕십리, 건대, 코엑스, 압구정, 용산, 신촌, 상암, 영등포 일대 극장에서 영화 '사바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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