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에 후원금' 이동언 AFC 부대표 "나눔, 기부활동 위해 노력할 것"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이동언 AFC 부대표가 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이동언 AFC 부대표가 지난 AFC9~10회 대회 후원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귀, 난치병 환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셈이다.

이동언 부대표는 "앞으로 AFC와 국내 격투기 대회의 저변 확대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 더 많은 희귀난치병 환우들,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AFC11에는 '코리안울버린'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와 '코리안 베어' 임준수 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과 '언데드' 이도겸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준비됐다.

[이동언 AFC 부대표(우에서 3번째). 사진 = A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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