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배진영의 활발한 홀로서기 행보가 심상치 않다.

22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진영의 첫 단독 화보가 실렸던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2월호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배진영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배진영의 감각적인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실린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3월호 또한 단숨에 품절되는 등 배진영은 가요계 '초고속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수많은 매거진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진영은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광고계 대세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배진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라디오에서 "배진영은 로맨틱 코미디에 잘 어울리는 '로코상'이다"고 언급하는 등 배우로서의 풍부한 잠재력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 그라치아(GRAZIA) 3월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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