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렌더♥’ 케이트 업튼 “남편, 생일 축하해” 아름다운 뒤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케이트 업튼이 남편 저스틴 벌렌더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믿을 수 있고 사랑스러운 남편이 있어서 나는 운이 좋아. 딸과 함께 당신을 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당신은 정말 멋진 아빠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찍은 뒷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11월7일 첫 딸 제니비브를 출산했다.

저스틴 벌렌더와 케이트 업튼은 2017년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저스틴 벌렌더는 1983년 2월 20일, 케이트 업튼은 1992년 6월 10일이 생일이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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