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안정환, 도빌 레스토랑 운영 한인에 "우리는 오래 안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프랑스 도빌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포차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마지막 영업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랑스 도빌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국인이 포차에 손님으로 왔다. 그는 "도빌에서 레스토랑을 남편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이경은 "저희 염탐하러 온거냐"고 경계했고, 안정환 역시 "저희가 오래는 안 한다. 그래도 상도덕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이 손님은 "신세경씨는 저보다 더 달걀말이를 잘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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