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일우, 누나와 판박이 외모 #38세 싱글 #패션디자인 전공

시간2019-02-18 06:30:02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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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일우가 자신과 판박이인 친누나에 대해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정일우 씨에게 38살의 싱글인 누나가 있다”고 말해 어머니들을 솔깃하게 했다.

“누나는 닮았냐”는 질문에 정일우는 “어딜 가나 제 누나인 걸 다 안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미인이라는 이야기”라고 평했다.

정일우는 “저희 누나는 패션 디자인을 전공해서 10년가량을 동안 외국에서 공부하고 왔다. 자기 샵도 하고 하다가, 지금 뭐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누나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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