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은수, MC 신고식 '트와이스로 변신'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은수가 MC 신고식으로 '인기가요'를 열었다.

신은수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MC로 등장했다.

이날 신은수는 오프닝 무대에서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안무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민규가 랩으로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이후 무대를 마친 신은수는 "민규 씨와 함께 더 보고싶고 알고싶은 '인기가요'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