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럭셔리 CEO까지?"…도끼, 부산에 부티크 호텔 오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도끼가 호텔을 운영한다.

도끼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픈하는 부산 광안리 저의 부티크 호텔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호텔 내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ILLIONAIRE Dok2라고 적힌 스위트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함께 이어진 광안리 해변뷰를 본 네티즌들은 "당장 가고 싶다" 등의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도끼는 "저희 호텔에 오시면 1층과 룸서비스에 맛있는 디저트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디저트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한편, LA에서 거주 중인 도끼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빌'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도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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