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감사하고 황송하고 얼떨떨" [MD동영상]

이하늬(Lee Ha Nui)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감사하고 황송하고 얼떨떨" [MD동영상] 15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 계속 현장에서 저를 놀린다. 사실 너무 감사하다. 제가 잘해서 그런 수식어를 가지게 된 게 아니다. 너무 황송하고 얼떨떨하다"며 "사실 '극한직업'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 계속 현장에서 저를 놀린다. 사실 너무 감사하다. 제가 잘해서 그런 수식어를 가지게 된 게 아니다. 너무 황송하고 얼떨떨하다"며 "사실 '극한직업'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하늬.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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